베트남 한인회 공지/호치민 한인회

[호치민 한인회] 하노이 격리호텔비 최소1일 260만동

알파비엣 2020. 10. 12. 13:04

 [호치민 한인회] 하노이 격리호텔비 최소1일 260만동


하노이 격리호텔비 최소1일 260만동 

《하노이 격리 호텔비 최소 1일 260만동!》

노동인 신문에 따르면, 어제(10월8일) 오후 하노이시Ngo Van Quy부시장(시 질병예방위원장)은 온라인으로 각 군과 현 위원장과 회의를 개최하여 격리 호텔비가 최소 일 260만동(검사비 제외)이라고 발표하여 입국자들에게 큰 부담이 아닐 것이라고 전했다.


보건청 Hoang Duc Hanh부청장은 지난 8월17일부터 지역감염이 발생되지 않았고 모두 해외유입이고 현 시점에서 하노이의 모든 F1, F2에 대한 격리가 완료됐다고 보고했다.


교통국에 따르면 주 4회 일반 국제항공노선이 재개되면서 매주 약 1,000명이 하노이에 입국하여 격리될 예정이며 지역감염이 발생될 우려가 매우 높다. Quy부시장은 지난 주 입국자 중 내국인 89명 대부분 어린아이, 학생, 실직된 근로자들이며 이들에게 일간 숙박비 260만동을 징수하는 것이 말도되지 않는다고 전했으며 모두 군부대에서 격리를 원해서 군부대에서 격리됐다고 전했다.


14일간 호텔에서 매일 260만동을 지급할 수 없을 것이며 군부대에서 14일간 격리 총 비용은 160만동에 그치고 있다. 하지만 군부대에서 100% 수용할 수 없는 상태이어서 관광청은 조속하게 합리적인 가격대인 호텔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Quy부시장이 강조했다.


보건청 Nguyen Khac Hien청장은 지역감염이 발생되지 않는 상태에서 시민들이 방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집회하는 곳이 많기 때문에 단속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Hien청장이 밝혔다.


Hoan Kiem군에서 Thang Long-Hanoi 1010주년 기념행사, 시 전당대회, 도보의 거리조성 등이 있을 예정인 상태이지만 정치적인 중요한 행사를 제외하고 불필요한 행사를 최대한으로 제한할 것을 지시했다. Hoan Kiem호수 방문자는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할 것이며 관계 기관에서 시민들에게 외출 시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알려줘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