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남 산사태1 꽝남 산사태로 1명 사망, 10명 실종 꽝남 산사태로 1명 사망, 10명 실종 꽝남성에서도 산사태가 발생해 최소 16명이 숨진 지 하루 만인 목요일 11명이 산사태로 매몰되면서 1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응우옌 꽝 푸오크 손 부회장은 "이번 산사태는 남트라 마이 구에서 약 200km 떨어진 푸오크 손 구에서 발생했다"고 말했다. 적어도 한 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고, 10명이 더 실종되었다. 꽝은 "11명 모두 같은 가족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그는 "지역 전역에 통신이 두절되면서 현지인들이 오늘 오전 해당 지역 당국에 도보로 신고해야 했다"고 말했다.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에 경찰, 군인 등 구조요원이 출동했다. 푸옥손지구에서도 호반소(25)씨와 호반도(28)씨가 11일 산사태와 폭우로 하천에 휩쓸려 인근 주민을 대피시키던 중 .. 2020. 10.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