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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범죄3

베트남 교민 간에 1년 만에 살인사건 발생 베트남 교민 간에 1년 만에 살인사건 발생 베트남 호치민 한인촌 푸미흥에서 한국 교민 간에 살인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한국인 A씨(35세)가 B씨(33세)를 토막 살인한 뒤 돈을 훔치고 도망갔다가 28일 베트남 공안들에게 체포되었습니다. 화장품 판매사업을 하다가 파산한 A씨는 친구인 B씨의 재산을 노리고 범행을 계획했습니다. 훔친 금액은 수억동에 달합니다. 시신 일부는 검정 비닐봉지에 싸인 채 캐리어에 들어있었고 다른 일부는 화장실 바닥에 있었습니다. 캐리어 옆에는 범행 도구로 추정되는 톱이 놓여있었습니다. A씨는 자신의 회사 직원 신고로 검거됐습니다. A씨는 해당 직원에게 비닐과 테이프, 대형 캐리어 사오라고 했고 직원에게 "내가 사람을 죽였다"라고 말하고 자리를 떴다고 합니다. 공안은 신고 12시간 .. 2020. 11. 30.
베트남, 오토바이 날치기와 그 범죄에 대해서 베트남, 오토바이 날치기와 그 범죄에 대해서 https://www.youtube.com/watch?v=B428EGZQOd0&feature=youtu.be ※다소 폭력적일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요해서 시청하길 바람. 오토바이 날치기의 기술을 날로 다양해지고 성장해가고 있는데 피해자들은 그걸 방지할 능력은 그대로인 점. 우리나라 사람들이 특히 날치기를 당할 위험이 높은 이유가, 바로 한국 치한의 위대함에 있다. 우리는 핸드폰을 사용할 때 대놓고 사용하지만 베트남과 다른 일부 국가는 핸드폰 날치기 및 통화상태는 무방비 상태라고 판단하여 범죄를 당하기 쉽기 때문이다. 위에 영상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날치기가 무엇보다 무서운건 '안전' 인데 귀중품 및 돈만 빼가면 덜하겠으나 사람 목숨까지 위협적일 수 있기 때.. 2020. 11. 10.
호치민 2군, 자취하는 여성을 노리는 범죄 발생 호치민 2군, 자취하는 여성을 노리는 범죄 발생 혼자 사는 여성을 노리는 범죄 호치민시 2군서 주거침입 시도 사건 발생 호치민시에 거주 중인 20대 한인 여성 A씨는 최근 악몽 같은 일을 겪었다. 2군의 한 아파트에 혼자 사는 A씨는 지난 1일 밤 10시경 잠결에 도어락을 여는 소리를 들었다. 문앞 CCTV를 확인했지만 아무도 없는 것 같아 A씨는 도어락의 잠금장치가 제대로 닫히지 않은 것으로 생각하고 잠시 해제를 했다. 순간 한 남성이 문을 열고 집안으로 들어오려 했다. A씨는 비명을 지르며 문고리를 잡아당겨 가까스로 문을 잠갔다. 찰나의 순간이었지만 A씨는 이 남성이 한국어 욕설을 하는 소리를 들었다고 말했다. A씨는 단순히 술에 취한 남성이 집을 잘못 찾았다고 생각했지만 며칠 후 또 다시 비슷한 일.. 2020.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