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자취여성 범죄1 호치민 2군, 자취하는 여성을 노리는 범죄 발생 호치민 2군, 자취하는 여성을 노리는 범죄 발생 혼자 사는 여성을 노리는 범죄 호치민시 2군서 주거침입 시도 사건 발생 호치민시에 거주 중인 20대 한인 여성 A씨는 최근 악몽 같은 일을 겪었다. 2군의 한 아파트에 혼자 사는 A씨는 지난 1일 밤 10시경 잠결에 도어락을 여는 소리를 들었다. 문앞 CCTV를 확인했지만 아무도 없는 것 같아 A씨는 도어락의 잠금장치가 제대로 닫히지 않은 것으로 생각하고 잠시 해제를 했다. 순간 한 남성이 문을 열고 집안으로 들어오려 했다. A씨는 비명을 지르며 문고리를 잡아당겨 가까스로 문을 잠갔다. 찰나의 순간이었지만 A씨는 이 남성이 한국어 욕설을 하는 소리를 들었다고 말했다. A씨는 단순히 술에 취한 남성이 집을 잘못 찾았다고 생각했지만 며칠 후 또 다시 비슷한 일.. 2020. 8.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