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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코로나 재양성2

하노이, 코로나 재양성자 최종 음성 판정 하노이, 코로나 재양성자 최종 음성 판정 하노이 꺼우저이구에 거주 중인 코로나 재양성자(1032번 확진자)가 RT-PCR결과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번 건의 경우 완치후 코로나 바이러스가 체내에 잔류한 바이러스가 있어 최초 "양성"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베트남 보건부는 재감염자가 다른 사람을 감염 시킨 사례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베트남 보건부는 지역사회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재양성 사례와 관련, 방역 프로세스에 따라 처리되며 재양성자가 다시 격리되어 모니터링 및 치료를 한다고 전했습니다. 2020. 11. 17.
하노이, 1032번 확진자 완치후 코로나 두 달만에 재양성 판정 하노이, 1032번 확진자 완치후 코로나 두 달만에 재양성 판정 하노이의 한 남성(1032번 확진자)이 코로나에서 회복한 지 두 달 만에 코로나 양성판정이 나왔다고 시 질병관리본부가 15일 밝혔다. 21세의 남성은 8월 10일 러시아에서 베트남으로 입국해 8월 25일 바이러스 양성반응을 보였으며 하노이 국립열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9월 중순 퇴원한 후 그는 2주 동안 집에서 격리되었다. 11월 7일, 교통병원에 고열로 입원했다. 11월 14일, 체온이 39도까지 올랐다. 이후 코로나 검사를 실시하여 재양성 판정을 받았다. 당국은 그가 어떻게 감염됐는지 아직 알아내지 못했다. 예비조사 결과 꺼우저이 구에 사는 할머니와 아버지, 동생 등 25명이 밀접접촉했다. 할머니는 자가격리 중이며, 동생은 해외여행 .. 2020.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