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관광 계획1 호치민시 보행자거리 5곳 추가 계획 호치민시 보행자거리 5곳 추가 계획 호치민시는 관광 활성화를 위해 시내 도심 거리 5곳을 보행자 전용거리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미 보행자거리로 지정된 응웬후에(Nguyen Hue) 거리를 중심으로 노트르담성당, 중앙우체국 등 호치민시의 랜드마크와 연계해 시내 관광 핫스팟으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거론되는 신규 보행자 거리 5곳은 동커이(Dong Khoi), 레러이(Le Loi), 함응히(Ham Nghi), 타이반릉(Thai Van Lung), 티삭(Thi Sach) 거리 등이다. 차량 진입을 막고 보행자만 다닐 수 있는 시간은 현재 응웬후에 거리와 마찬가지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가 유력하다. 호치민시의 이 같은 계획에 대한 공식 설문조사에 따르면 일부 반대도 있으나.. 2020. 10.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