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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뉴스/일반 뉴스51

호치민 아파트 외국인 남성 추락사 호치민 아파트 외국인 남성 추락사 호치민 경찰이 어제 저녁 호치민 떤빈구에 위치한 보타니카 프리미어 아파트에서 외국인 남성의 시신을 발견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해요. 목격자들은 밖에서 큰 소리가 나서 나가보니 아파트에 거주하는 외국인 남성이 추락했다고 증언했습니다. 목격자들은 사망자가 아파트 꼭대기에서 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추가 조사를 위해 CCTV를 확보했습니다. 사망한 외국인 남성의 구체적인 신상은 아직 조사중입니다. 2020. 11. 11.
베트남, 태풍 아타우 피해로 2명이 숨져 태풍 아타우가 베트남 중부 해안에 상륙하면서 2명이 숨졌다. 피해자의 집은 폭우로 인해 산사태 피해를 입었다. 현지 당국은 사건 발생 직후 구조대를 보냈지만, 그녀가 도착했을 때 이미 숨진 상태였다. 빈딘 주에 한 남성은 폭풍에 맞서 보강 작업을 하던 중 지붕에서 떨어져 사망했다. 베트남을 강타한 올해 12번째 태풍으로 화요일 아침 상륙하여 열대성 저기압으로 약화되었던 아타우는 해변 휴양도시 나트랑이 있는 칸호아 지방의 남북 철도 구간을 침수시키고 31채의 가옥을 파손했다. 중앙자연재해예방통제센터는 열차가 운행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폭우로 인해 푸옌 성 둥쉬안 구 쉬안 롱 코뮌 19C 국도 구간도 1m 가까이 물에 잠겼다. 칸 호아 앞바다의 거친 파도가 어선을 침몰시켰지만, 모든 선원들은 육지로 대피했다.. 2020. 11. 11.
베트남, 태풍 아타우 약해지고 또 다른 태풍 "밤꼬" 형성 베트남, 태풍 아타우 약해지고 또 다른 태풍 "밤꼬" 형성 태풍 아타우는 빈딘과 닌투안 주 사이에 있는 남부 해안에 상륙한 후 화요일 아침 열대성 저기압으로 약화되었다. 국립수력예보센터는 시속 60km의 강풍을 동반했으며 앞으로 12시간 동안 시속 15km의 속도로 서쪽으로 이동하다가 중부 고원 상공에서 저기압 지대로 더 약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나트랑, 푸옌, 빈딘 지방과 센트럴 하이랜드의 해변 휴양도시인 칸호아는 29일 최고 250mm의 비가 내리면서 폭우가 쏟아질 예정이다. 하루에 180mm의 강우량이 많은 것으로 간주된다. 이번 비로 꽝남과 칸호아 사이 지방에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할 것으로 예보됐다. 푸옌의 투이호아에서는 폭우로 많은 주택이 물에 잠겼고 일부 지역에서는 화요일 오전 정전이 발생했다.. 2020. 11. 10.
하노이 호안끼엠에서 마스크 착용 단속 하노이 호안끼엠에서 마스크 착용 단속 하노이 호안끼엠에서 코로나 방역을 위해 마스크 착용 단속을 하고 있다고 해요.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람들에게 벌금을 부과하고 있답니다. 호안끼엠 뿐만 아니라 하노이 시내에서는 무료로 시민들에게 마스크를 보급하는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하노이 항다오 거리에서 경찰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5명에 대해 벌금을 부과했고 항가이에서는 7명에서 벌금을 부과했답니다. 벌금은 20만동이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마스크를 무상 지급했습니다. 2020.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