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뉴스/일반 뉴스51 하노이 전직 경찰 SNS에서 구매한 총 발포해 1명 사망 하노이 전직 경찰 SNS에서 구매한 총 발포해 1명 사망 10월 30일 하노이 동다 거리에서 전직 경찰이 SNS에서 구한 총을 발포해 1명이 사망하게 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역 경찰은 총기를 발포한 전직 경찰에 대한 모든 지위를 박탈하기로 결정했다. 조사에 따르면 이렇다. 친구들과 술을 마시며 피의자는 SNS에서 총을 구매했다고 자랑을 하다가 친구들이 보여 달라는 요청에 총기를 꺼냈다. 피의자는 총기안에 총알이 들어 있는지 모르고 방아쇠를 당겨 총알이 발사됐다. 발사된 총알을 맞고 쓰러진 피해자를 인근 병원에 옮겼지만 병원에서 사망했다. 사망한 남성은 하노이에 소재한 교통대학에 다니고 있는 21세 학생으로 알려졌다. 2020. 11. 6. 호치민시 입국 격리기간 15일로 연장 왜? 호치민시 입국 격리기간 15일로 연장 왜? 세계적인 코로나 2차 대유행으로 고민 깊어지는 베트남 호친민시로 특별입국한 한국 기업 및 교민들이 격리 호텔에 도착하고 있다(사진=호치민한인회) 얼마 전 호치민총영사관과 한인회가 주선한 특별입국을 통해 호치민시로 입국한 기업가 최모씨는 호텔 격리 기간이 기존 14일에서 하루 더 늘어난 15일이 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난감해 졌다. 14일 격리를 예상하고 중요한 약속을 잡았는데 본의아니게 일정을 바꿔야 했기 때문이다. 해외입국과 관련한 호치민시의 방역 조치가 갑작스럽게 변경되면서 한국인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불과 며칠전만 해도 격리 기간 단축이 시행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돌았지만 오히려 하루가 더 늘어난 것이다. 여기에는 사정이 있다. 해외에서 호치민시로 입국하.. 2020. 11. 6. 베트남 중부지역, 1개월간 13건의 산사태 발생 베트남 중부지역, 1개월간 13건의 산사태 발생 베트남 중부지역 꽝빙, 꽝찌, 투어티엔후에성, 꽝남성에서 지난 10월 동안 13건의 산사태가 발생해 74명이 사망하고 35명이 실종되었습니다. 이번 산사태는 강력한 태풍과 지나친 개발로 인한 지반 약화로 일어났습니다. 2020. 11. 4. 베트남 10호 태풍 "고니" 5일 중부지방 상륙 베트남 10호 태풍 "고니" 5일 중부지방 상륙 태풍 고니의 위력이 필리핀 상륙후 강도가 8로 약화되었지만 다시 10으로 상승했다. 11월 5일 중부지방에 강력한 태풍 "고니"가 상륙예정이다. 10호 태풍 고니는 올들어 중부지방을 관통하는 4번째 태풍으로 중부지방은 지난 한달여동안 3개의 태풍으로 홍수, 산사태로 많은 피해를 입었다. 2020. 11. 3. 이전 1 2 3 4 5 6 7 8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