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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뉴스/일반 뉴스51

호치민 공항에서 20kg의 마약 발견 호치민 공항에서 20kg의 마약 발견 호치민 떤션넛 공항의 세관원들은 화요일 해외로 보낼 9개의 패키지에서 20kg이 넘는 마약류를 발견했다. 공항 관계자들은 이 택배를 확인했고 안에서 헤로인, 대마초, 엑스터시, 필로폰, 기타 합성 약품을 발견했다. 마약은 옷, 애완용 음식, 발 마사지기 안에 숨겨져 있었다. 모두 가짜 주소지로 확인되었고 수취인도 정확하지 않았다. 한 경찰관은 나머지 포장에 대한 추가 정보는 밝히지 않은 채 700g의 마약이 호주로 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관과 경찰은 마약을 압수해 조사하고 있다. 베트남을 오가며 보낸 택배에서 마약을 찾는 일이 점점 잦아지고 있으며, 전자상거래 서비스는 주로 가짜 수취인 주소지와 함께 이용된다. 베트남의 골든 트라이앵글은 마약의 중심지이다. 이 약들.. 2020. 11. 25.
베트남 호텔 등 몰래카메라 주의 베트남 몰래카메라 주의 최근 베트남 모텔 and 호텔, 공공장소에 매우 정교한 몰래 카메라들이 설치되어 이용객들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화장실, 욕실, 탈의실과 같은 장소에도 몰래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다고 하네요. 몰래 카메라들은 인테리어로 위장해 매우 정교하게 숨겨두었습니다. 이런 소형 몰래 카메라들은 온라인에서 쉽게 구할수 있기 때문에 규제가 필요한 상황이다. 안녕하세요. 베트남 한인 커뮤니티 알파비엣입니다. 알파비엣에는 베트남에 대한 많은 정보들이 있습니다. 베트남의 정보가 궁금하시면 접속해보세요^^ https://www.aviet.kr/ 베트남한인커뮤니티 - 알파비엣 베트남 대표 한인 커뮤니티 - 알파비엣 호치민, 하노이, 다낭, 달랏, 나트랑 등 중고거래, 부동산, 취업.. 2020. 11. 24.
하노이-호치민 비행편에서 폭탄 이슈로 출발 지연 하노이-호치민 비행편에서 폭탄 이슈로 출발 지연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에서 필리핀 남성이 호치민으로 향하는 비행기에서 폭탄이 설치됐다며 소리를 질렀다.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이 남성은 오전 11시 25분 하노이에서 호치민으로 출발하기로 예정된 퍼시픽항공 BL6011편 승객이었다. 남성은 비정상적인 심리적 증상을 보이며 자리에 앉은 뒤 비행기에 폭탄이 있다고 소리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퍼시픽 항공의 한 관계자는 승무원들이 비행을 연기한 후 이 남성은 공항으로 돌아가 보안 검색을 받았다고 전했다. 비행기를 점검하는 동안 퍼시픽항공은 다른 항공기로 비행편을 대체했다. 그 비행기는 오후 5시쯤 이륙했다. 북부공항청장은 "이번 사건은 추가 조사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까지 승객, 짐, 승무원, .. 2020. 11. 13.
베트남 가짜술 먹고 사망한 남성이 마신 술 상표 공개 베트남 가짜술 먹고 사망한 남성이 마신 술 상표 공개 사망한 남성 관련 글 : https://www.aviet.kr/bbs/board.php?bo_table=free&wr_id=28822&page=2 가짜술의 상표명 : "RƯỢU NẾP", "Hầm Rượu Việt" 제조사 : “CƠ SỞ SX RƯỢU ĐẤT LÚA” 주소지 : 흥옌성 낌동지역 사진과 같이 30리터 플라스틱 말통에 담겨있습니다. 술이 무슨 공업용 약품처럼 나오네요....아마 피해자들은 양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한 거 같습니다. 딱봐도 사기 싫게 생겼는데.... 시중에 이 상표 술 외에도 성분 확인이 안되고 출처가 불분명한 술을 되도록 구매하지 않도록 권고했습니다. 이 술은 꼭 확인해두시고 구매하지 않도록 하세요. 골로갑니다. 2020. 11. 13.